좋은 돼지고기 고르는 방법 ! 돼지고기 등급제
"믿을 수 있는 돼지고기, 부경엘피씨에서 시작됩니다!"
부경엘피씨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돼지고기 가공 설비를 갖추고, 하루 500두 이상 가공하며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을 자랑합니다.
정육점, 프랜차이즈, 식당, 식자재 유통업체 등 다양한 거래처에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 돼지고기를 제공합니다.
오늘도 돼지고기에 대한 유익한 정보, 함께 알아볼까요? 😊
고기 살 때 '1++ 소고기'는 귀에 익숙한데, 돼지고기는 대부분 그냥 1등급, 2등급 정도로만 보셨죠?
그래서 어떤 분들은 "돼지고기는 1+등급이 없나 보다" 하고 생각하기도 하세요.
그런데 사실, 돼지고기에도 1+등급이 존재합니다. 다만 왜 마트에선 보기 어려운 걸까요?
돼지고기 등급, 어떻게 매겨질까?
돼지고기는 축산법에 따라 반드시 등급 판정을 받은 후에 유통됩니다.
이 등급은 총 세 단계에 걸쳐 결정돼요.
1. 1차 판정 – 도체중량, 성별, 등지방 두께 등
2. 2차 판정 – 외관 상태, 지방색, 육색, 육즙, 탄력 등
3. 최종 등급 부여 – 1+, 1, 2, 등외 등급 중 하나를 부여
즉, 단순히 고기의 외형만 보는 게 아니라 도축된 지육의 전반적인 품질을 평가해 결정하는 체계입니다.
그럼 왜 우리는 1+등급 돼지고기를 잘 못 봤을까?
- 1+등급은 도입된 지 오래되지 않았고, 아직 전국적으로 표기하거나 홍보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에요.
- 많은 유통업체들이 여전히 소비자 인식에 익숙한 '1등급, 2등급'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어요.
- 실은 우리가 자주 먹는 고기 중에도 1+등급이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. 단지 '표기되지 않았을 뿐'이죠.
그래서 '1+등급 돼지고기'는
"존재하지만, 소비자가 마트에서 직접 확인하긴 어려운 개념"인 셈입니다.
돼지고기 등급, 꼭 알아야 할 기준은?
육색: 선홍색일수록 신선하고 맛있는 고기
지방색: 노란빛보다는 희고 고른 지방이 좋음
육즙/탄력: 조직감이 느껴지고 탄력이 살아 있는 고기
지육 상태: 도체중량과 외관 품질도 평가 요소
소고기처럼 마블링 하나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, 여러 항목을 종합해 평가하는 구조입니다.
좋은 돼지고기, 어떻게 고를 수 있을까?
등급은 참고용일 뿐, 실제로 우리가 좋은 돼지고기를 고르기 위해선 눈으로 보고, 냄새로 확인하고, 기본 정보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.
- 육색이 선홍색이고, 지방이 하얗고 탄력 있는 고기
- 냉장 상태가 유지되고, 포장에 냉장일자와 도축일자가 명확한 고기
- 잡내가 없고, 진공포장 또는 신선포장이 잘 되어 있는 고기
이런 기본 기준만 기억하고 고르면, 1등급이든 1+등급이든 충분히 맛있고 믿을 수 있는 고기를 고를 수 있어요 !
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축산물 정보, 부경엘피씨가 더 쉽고 정확하게 알려드릴게요.
다음엔 어떤 내용에 대해 한 번 소개해 볼까요? 궁금한 주제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🐽